“저축만 해도 서울시가 매달 15만 원을 더 얹어준다고?” 지금 이 소식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중증장애청년이라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3년 후, 최대 1,260만 원까지 손에 쥘 수 있는 ‘이룸통장’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서울시 '이룸통장'이란?
이룸통장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형성 사업입니다. 참가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매월 15만 원씩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입니다.
누가 참여할 수 있을까?
2025년 5월 2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세~39세 중증장애청년이 대상입니다. 단,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신용유의자 등은 신청이 제한됩니다.
어떻게 저축되고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참여자가 선택한 월 저축 금액에 따라 만기 적립금이 달라집니다. 3년간 36회 저축이 기본 조건입니다.
본인 저축액 | 서울시 지원금 | 만기 총액 |
---|---|---|
10만 원 | 15만 원 × 36개월 | 900만 원 + 이자 |
15만 원 | 15만 원 × 36개월 | 1,080만 원 + 이자 |
20만 원 | 15만 원 × 36개월 | 1,260만 원 + 이자 |
신청 방법과 기간은?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해야 하며, 신분증과 함께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모집 인원은 총 500명이며,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됩니다. 최종 선정자는 8월 22일 발표 예정입니다.
이룸통장을 통해 무엇이 가능할까?
적립한 자산은 교육비, 의료비, 주거 준비비, 직업훈련 등 다양한 자립 목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참여 기간 동안 금융교육과 사례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재무 역량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Q&A
Q1. 이미 다른 자산형성사업에 참여한 적 있는데, 신청 가능한가요?
A. 아쉽게도, 기존에 유사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했거나, 참여 이력이 있다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Q2. 반드시 3년간 저축을 모두 완료해야 하나요?
A. 총 저축 횟수의 50% 이상(18회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연 1회 이상 금융교육도 이수해야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Q3. 본인 외 가족 구성원이 조건에 해당하면 같이 신청 가능한가요?
A. 신청은 개인 단위이며, 지원 조건은 신청자 본인의 연령, 장애 정도, 거주지, 소득 기준 등을 따릅니다.
Q4.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나요?
A. 심사표 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고득점자 순으로 500명이 선정됩니다.
Q5. 적립금은 어디에 써야 하나요?
A. 교육, 의료, 주거, 직업훈련 등 자립 기반 마련 목적이라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서울시의 ‘이룸통장’은 단순한 저축을 넘어 자립의 첫걸음을 돕는 따뜻한 정책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미래의 나를 위한 소중한 씨앗을 지금 심어보세요. 3년 후, 여러분의 삶을 바꿀 든든한 자산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신청 자격이 된다면 지금 바로 동주민센터로 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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