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무료 가입하고 최대 2천만원 보장받자!

서울시가 제공하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이 추가되었습니다. 2025년 1월 8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진단비, 치료비, 강력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 보험료 부담 없이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원하신다면?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이란?

🚍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에 62,000원(따릉이 포함 시 65,000원)을 결제하면 서울 지하철, 버스 및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

이제 서울시가 한 단계 더 나아가,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게 무료로 보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는 서울시, ㈜티머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회 안전망 확대 프로젝트입니다.

 

 

🛡️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보장 내용

이번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은 특정 위험을 보장하는 소액 단기보험 형태로, 주요 보장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급부 명칭	보장 금액 (만원)
강력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	최대 2,000만원	2,000
재해골절(치아파절 제외) 진단비	10만원	10
깁스(부목 제외) 치료비	10만원	10

 

🔹 가입자는 별도 보험료 부담 없음!
🔹 1년간 보장되며, 실제 사고 발생 시 보장 내역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가입 방법

1️⃣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

•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고 충전

2️⃣ 보험 가입 여부 팝업 확인

• 1월 8일 이후 충전 시, 보험 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팝업창이 나타남

3️⃣ 가입 화면 전환 후 보험 가입 진행

• 보장 내역을 확인 후 가입 진행하면 완료!

 

📞 보험금 청구 방법

• 가입 후 보험 보장 내역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고객센터(1566-0999, 평일 9:00~19:00)를 통해 보험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혜택 지속 확대

서울시는 이번 미니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실물 및 후불카드 이용자에게도 보험 혜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의 청년할인(월 7천 원 할인), 단기권(1‧2‧3‧5‧7일권), 신용카드 충전 및 후불제 등의 혜택도 계속 확대될 예정입니다.

 

🚃 현재 김포, 과천, 고양, 남양주, 구리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인천, 군포, 의정부, 성남 등과 협약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 마무리하며…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 무료 가입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
✅ 가입 방법도 간단하고, 별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

🔎 기후동행카드를 아직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서울시 공식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즉시 발급 및 충전 후 보험 혜택을 누려보세요!

📢 서울시의 스마트한 교통 정책, 안전까지 챙긴다!
앞으로도 기후동행카드와 함께 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경험해보세요! 😊